수도권 · THE bgolfer GUIDE
신라CC
장타 보다는 숏게임이 중요한 골프장
작성 THE bgolfer · 원문 게시 2026-09-09

GUIDE · 원문 총점
3.4 / 5.0
- 코스관리상태 25%
- 3 / 5
- 코스레이아웃 20%
- 3 / 5
- 서비스 및 진행 15%
- 3 / 5
- 경치 및 조경 20%
- 4 / 5
- 가성비 및 시설 20%
- 4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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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및 조경 · 가성비 및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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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서 짚은 포인트
원문에서 발췌한 방문 당시 경험입니다.
코스와 플레이
실제 플레이 결과 이곳도 만만치 않게 넓은 페어웨이로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곳이다. 다만 블라인드 홀이 많고 오르막 홀들도 있어 공략하는 재미가 있다.
가격과 접근성
강남에서 광주원주고속도로를 타고 오면 1시간 정도 소요되어 접근성도 나쁘지 않다. 예전에는 영동고속도로가 최선의 수단이었으나 광주원주고속도로가 개통되고 나서 지역의 접근성이 좋아졌다.

골프장 방문 이야기
이틀간의 54홀 대장정 마무리로 오전에 10분 거리에 있는 스카이밸리cc에서 18홀을 마치고 오후에는 이곳 신라cc에서 18홀을 시작하게 되었다. 여주는 말 그대로 골프장 천국이다. 신라cc는 여주시를 중심으로 동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강남에서 광주원주고속도로를 타고 오면 1시간 정도 소요되어 접근성도 나쁘지 않다.
예전에는 영동고속도로가 최선의 수단이었으나 광주원주고속도로가 개통되고 나서 지역의 접근성이 좋아졌다. 여주시 동북쪽에는 동여주IC를 나와서 블루헤런gc, 신라cc, 루트52cc, 스카이밸리cc, 더 시에나 벨루토cc가 유명하다. 반대로 영동고속도로 여주IC 방향인 서남쪽은 금강cc, 자유cc, 아리지cc, 남여주cc, 해슬리나인브릿cc 등 전통의 명문 골프장들이 몰려 있고 라운딩이 끝나고 나면 신세계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쇼핑도 가능하다.
신라cc는 국내 토목 1호 면허를 보유한 삼부토건의 관계사인 신라개발이 1993년부터 조성하여 1995년 10월 총 18홀(서코스와 남코스) 규모의 회원제 골프장으로 개장하였다. 개장 이후 추가 9홀(동코스)을 조성하여 1997년 5월 현재의 27홀 규모 골프장이 되었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골프장들은 1998년 IMF 이후 주인이 바뀌는 아픔을 겪게 된다. 신라cc는 든든한 모기업 덕분에 IMF 위기는 간신히 넘겼으나 이후 찾아온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해 다시 위기를 맞이했다. 모기업인 삼부토건이 2011년 서초동 내곡동 일대에 개발한 현인마을 도시개발사업 약 4,270억원 규모의 PF 만기 연장에 실패하면서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하게 되었다.
이후 회사가 보유한 르네상스호텔, 경주조선호텔 등 핵심자산을 모두 팔면서까지도 이곳은 지키려 했다고 한다. 신라cc는 삼부토건의 브랜드 명성에 힘입어 입회보증금(약 1,000억원 이상)이 높게 형성되어 있었고 당시 회원권 보유자들이 대중제 전환을 기피하고 삼부토건이 핵심자산을 지속적으로 팔면서 몇 년간 버틸 수 있었다.
결국 이곳은 국내 1위 민간 방송 송출 사업자인 KMH그룹(현 KX레저)에 2016년 8월 약 1,280억원에 인수되었으며, KMH그룹은 당해연도 4월에 파주cc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골프장 운영업에 뛰어들었다. KX그룹은 부실 골프장을 매입해 대중제로 전환하여 경영을 정상화하는 '턴어라운드 M&A 전략'으로 국내 다수의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는 레저 그룹으로 2023년 원더클럽이라는 브랜드를 출범시켜 자사 골프장과 위탁운영·제휴 골프장의 통합 예약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신라cc의 라운딩 정석은 서코스(9홀)에서 시작하여 남코스(9홀)로 후반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넓은 페어웨이와 상대적으로 긴 전장으로 전형적인 챔피언 코스이다. 동코스(9홀)는 산악 지형으로 언듈레이션이 다소 있다고 상대적으로 기피 코스라고는 하나 실제 플레이 결과 이곳도 만만치 않게 넓은 페어웨이로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곳이다.
다만 블라인드 홀이 많고 오르막 홀들도 있어 공략하는 재미가 있다. 그래도 3개 코스 중 선호도를 선택하라면 남코스가 가장 경치가 좋다. 코스 레이아웃을 걱정하기보다 그린을 걱정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다. 주변에 다른 골프장들에 비해 옆 경사가 심하고 그린 언듈레이션이 많아 난이도가 높은 골프장이다.
그린이 빠를 때는 쓰리 퍼트, 포 퍼트는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일이다. 당일은 그린 에어레이션 작업 중이라 그린 상태가 정말 별로였다. 일반적으로 에어레이션 작업을 하면 최대한 내장객 피해를 주지 않는 시간대에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세컨드 샷을 하는 바로 앞에서 그린 에어레이션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결국 공을 옮겨서 퍼팅해야 했다. 그나마 페어웨이 상태는 여주권의 다른 골프장들처럼 괜찮은 상태로 확실히 용인권 골프장들이랑은 비교가 된다. 동 코스(9홀) 서 코스(9홀) 무슨 선수도 아니고 엄청난 도전이었다. 전날 오후 18홀, 다음 날 새벽 18홀, 그리고 다시 오후 18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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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cc, 쓰리펏은 그만~ 그린 위에서 언제 끝나나?
이틀간의 54홀 대장정 마무리로 오전에 10분 거리에 있는 스카이밸리cc에서 18홀을 마치고
오후에는 이곳 신라cc에서 18홀을 시작하게 되었다.
여주는 말 그대로 골프장 천국이다.
신라cc는 여주시를 중심으로 동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강남에서 광주원주고속도로를 타고 오면 1시간 정도 소요되어 접근성도 나쁘지 않다.
예전에는 영동고속도로가 최선의 수단이었으나 광주원주고속도로가 개통되고 나서 지역의 접근성이 좋아졌다.
여주시 동북쪽에는 동여주IC를 나와서
블루헤런gc, 신라cc, 루트52cc, 스카이밸리cc, 더 시에나 벨루토cc가 유명하다.
반대로 영동고속도로 여주IC 방향인 서남쪽은 금강cc, 자유cc, 아리지cc, 남여주cc, 해슬리나인브릿cc 등
전통의 명문 골프장들이 몰려 있고 라운딩이 끝나고 나면 신세계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쇼핑도 가능하다.
신라cc는 국내 토목 1호 면허를 보유한 삼부토건의 관계사인 신라개발이 1993년부터 조성하여 1995년 10월
총 18홀(서코스와 남코스) 규모의 회원제 골프장으로 개장하였다.
개장 이후 추가 9홀(동코스)을 조성하여 1997년 5월 현재의 27홀 규모 골프장이 되었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골프장들은 1998년 IMF 이후 주인이 바뀌는 아픔을 겪게 된다.
신라cc는 든든한 모기업 덕분에 IMF 위기는 간신히 넘겼으나
이후 찾아온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해 다시 위기를 맞이했다.
모기업인 삼부토건이 2011년 서초동 내곡동 일대에 개발한 현인마을 도시개발사업
약 4,270억원 규모의 PF 만기 연장에 실패하면서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하게 되었다.
이후 회사가 보유한 르네상스호텔, 경주조선호텔 등 핵심자산을 모두 팔면서까지도 이곳은 지키려 했다고 한다.
신라cc는 삼부토건의 브랜드 명성에 힘입어 입회보증금(약 1,000억원 이상)이 높게 형성되어 있었고
당시 회원권 보유자들이 대중제 전환을 기피하고 삼부토건이 핵심자산을 지속적으로 팔면서 몇 년간 버틸 수 있었다.
결국 이곳은 국내 1위 민간 방송 송출 사업자인 KMH그룹(현 KX레저)에 2016년 8월 약 1,280억원에 인수되었으며,
KMH그룹은 당해연도 4월에 파주cc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골프장 운영업에 뛰어들었다.
KX그룹은 부실 골프장을 매입해 대중제로 전환하여 경영을 정상화하는 '턴어라운드 M&A 전략'으로
국내 다수의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는 레저 그룹으로 2023년 원더클럽이라는 브랜드를 출범시켜
자사 골프장과 위탁운영·제휴 골프장의 통합 예약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신라cc의 라운딩 정석은 서코스(9홀)에서 시작하여 남코스(9홀)로 후반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넓은 페어웨이와 상대적으로 긴 전장으로 전형적인 챔피언 코스이다.
동코스(9홀)는 산악 지형으로 언듈레이션이 다소 있다고 상대적으로 기피 코스라고는 하나
실제 플레이 결과 이곳도 만만치 않게 넓은 페어웨이로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곳이다.
다만 블라인드 홀이 많고 오르막 홀들도 있어 공략하는 재미가 있다.
그래도 3개 코스 중 선호도를 선택하라면 남코스가 가장 경치가 좋다.
코스 레이아웃을 걱정하기보다 그린을 걱정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다.
주변에 다른 골프장들에 비해 옆 경사가 심하고 그린 언듈레이션이 많아 난이도가 높은 골프장이다.
그린이 빠를 때는 쓰리 퍼트, 포 퍼트는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일이다.
당일은 그린 에어레이션 작업 중이라 그린 상태가 정말 별로였다.
일반적으로 에어레이션 작업을 하면 최대한 내장객 피해를 주지 않는 시간대에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세컨드 샷을 하는 바로 앞에서 그린 에어레이션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결국 공을 옮겨서 퍼팅해야 했다.
그나마 페어웨이 상태는 여주권의 다른 골프장들처럼 괜찮은 상태로 확실히 용인권 골프장들이랑은 비교가 된다.
동 코스(9홀)
서 코스(9홀)
무슨 선수도 아니고 엄청난 도전이었다.
전날 오후 18홀, 다음 날 새벽 18홀, 그리고 다시 오후 18홀.
이틀 동안 무려 54홀이다.
결국 사고가 터졌다.
신라CC에 오니 드라이버를 제대로 휘두르지도 못하겠다.
팔은 거의 각목이 되었고 드라이버 비거리가 갑자기 아이언 거리가 되어 버렸다. ㅎㅎㅎ
결국 우드와 유틸리티로 버티고 숏게임으로 어떻게든 스코어를 지켰다.
골프장에서 “18홀 더?”라는 유혹은 정말 무섭다.
다음에는 참아야 할 것 같다.
물론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ㅎㅎㅎ
오전에 친 스카이밸리cc와 신라cc를 비교하라면 필자는 스카이밸리cc를 선택할 것 같다.
다만 벚꽃 시즌인 3~4월에는 골프장에 벚꽃이 만개하여 신라cc를 올 것 같다.
라운딩 날짜 2026년 9월 7일(월)
THE bgolfer Guide (★ 3.4/5.0)
"장타 보다는 숏게임이 중요한 골프장"
코스 관리상태(Course) ★★★☆☆ (3/5)
코스 레이아웃(Layout) ★★★☆☆ (3/5)
경치 및 조경(Scenery) ★★★★☆ (4/5)
서비스 및 진행(Service) ★★★☆☆ (3/5)
가성비 및 시설(Value & Facilities) ★★★★☆ (4/5)
추천 골퍼(Suggested golfers) 초급, 중급 플레이어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신라그린길 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