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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 THE bgolfer GUIDE

포레스트힐CC

도전적인 코스를 공략하는 재미, 장타자가 유리

작성 THE bgolfer · 원문 게시 2026-09-06

포레스트힐CC 방문 당시 현장 사진 1
THE bgolfer · 방문 당시 현장

GUIDE · 원문 총점

3.7 / 5.0

평가 기준 ↗
코스관리상태 25%
4 / 5
코스레이아웃 20%
4 / 5
서비스 및 진행 15%
3 / 5
경치 및 조경 20%
4 / 5
가성비 및 시설 20%
3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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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관리상태 · 코스레이아웃 · 경치 및 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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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에서 발췌한 방문 당시 경험입니다.

코스와 플레이

또 한가지 특징은 랜딩지점 곳곳에 벙커를 배치하고 그린주변을 벙커로 감싸고 있어 모든 샷이 정교해야 스코어가 나올 수 있는 골프장이다.

시설과 이용

직장인들을 위한 2인 노캐디와 숏게임/연습 라운드 수요 흡수라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포레스트힐cc의 창업주인 홍택선 회장은 개장 당시 "국내 대중 골프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포레스트힐CC 방문 당시 현장 사진 2
현장 사진은 일부만 선별했습니다. 전체 사진은 블로그 원문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골프장 방문 이야기

여름 무더위가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해졌다. 골퍼들이 기다리던 완연한 가을 날씨. 흔히 우스갯소리로 “가을 골프는 빚을 내서라도 친다”고 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늦은 장마까지 끝나고 지난주부터는 하늘도 유난히 좋다. 본격적인 가을 골프 시즌 시작이다. 필자는 지난주 우연히 지인의 초대로 올해의 가을골프 첫 골프장으로 포레스트힐cc를 방문했다.

사실 전국의 많은 골프장을 돌아다니고 자칭 대부분의 골프장은 한 번 이상은 다 들어 봤다고 하지만 포레스트힐cc는 처음 들어본 골프장이다. 강남 기준으로 이날 한 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 체감상 여주권 골프장을 가는 것과 크게 차이가 없었다. 다만 고속도로를 빠져나온 뒤 일반도로 구간이 길어, 거리에 비해 운전은 조금 번거롭게 느껴졌다.

가는 길에 보니 예전 겨울철에 성행하던 베어즈타운이 보이고 포천지역 선호 골프장 상위에 있는 베어크리크 포천cc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포레스트힐cc는 화현개발이라는 토목·건설 및 토지 관련 사업을 영위하던 기업이 소유하고 있다. 국내의 많은 골프장들은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 소유하거나 지방 중소 건설회사가 골프장을 조성하고 회원제로 회원을 모집하여 건설대금의 일부를 충당하는 구조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곳은 처음부터 2010년 11월 총 27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으로 오픈하였다.

이곳에는 특이한 부분이 한 가지 더 있다. 총 27홀의 구성 중 락 코스(9홀)와 힐 코스(9홀)가 정규 18홀 코스이며, 추가로 포레스트 코스 6홀이 있다. 코스의 이름에서도 추측할 수 있듯이 정규홀이 조성되고 별도로 조성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6홀 규모로 별도의 코스가 조성된 것이다.

사유로는 이곳의 험준한 산악 지형과 부지 확보의 한계, 직장인들을 위한 2인 노캐디와 숏게임/연습 라운드 수요 흡수라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포레스트힐cc의 창업주인 홍택선 회장은 개장 당시 "국내 대중 골프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가치 아래 산악 지형을 절개하여 샷의 전략성을 극대화한 구장으로 설계하였다고 한다.

포레스트힐cc는 일동레이크gc, 솔모로cc, 태디밸리cc 등 국내 유명 골프장들을 설계한 재일교포 출신의 프로골퍼이자 코스 설계가인 김학영 선생이 설계했다고 한다. 실제 이곳은 완벽한 산악코스이다. 몇 달 전 필자가 방문한 남춘천cc는 시각적으로 "어려운 골프장" 이라면 이곳은 시각적으로 "어려운 골프장" 까지는 아니다. 물론 락 코스로 가면 티샷이 엄청 불편해진다.

실제 페어웨이 랜딩 지점에 여유가 있어도 티박스에서는 많이 좁아 보인다. 드라이버 티샷 해저드, 세컨드 샷 해저드 등 코스 밖으로 공이 나가는 것은 이곳에서 일반적이다. 실제 주말 골퍼들 사이에서도 "공 많이 잃어버리는 포천의 무덤'이라는 별칭이 있다고 한다. 힐 코스는 고저차가 있는 코스 구성과 긴 전장을 자랑한다.

또 한가지 특징은 랜딩지점 곳곳에 벙커를 배치하고 그린주변을 벙커로 감싸고 있어 모든 샷이 정교해야 스코어가 나올 수 있는 골프장이다. 일반적으로 미스 샷을 하면 운 좋으면 파로 막을 수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곳은 미스 샷 하나 = 보기, 미스 샷 둘 = 더블보기다.

여기에 대부분의 홀들이 블라인드 홀이어서 끝날 때까지 집중력을 요한다. PAR 3 홀들도 대부분 전장이 길어 쉬어 가는 홀이 하나 없는 골프장이다. 페어웨이는 전반적으로 잘 관리되어 있고 그린도 더운 여름 날씨로 인한 몇 군데 죽은 잔디를 제외하면 잘 관리되어 있는 편이다.

필자는 최근 여름 장마에 관리상태가 엉망인 곳을 자주 치다 보니 이곳의 관리상태가 더욱 좋아 보인다. 일단 그린 라이가 보는 대로 골프공이 굴러 간다. 그린은 평평하여 시각적으로 쉬워 보일 수 있는데 막상 살펴보면 은근히 까다로워 똑바로 퍼팅이 잘 안 나오고 퍼팅 거리로 인해 조금씩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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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힐cc, 쉬워 보이는데 스코어는 잘 안 나오는 골프장

여름 무더위가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해졌다.

골퍼들이 기다리던 완연한 가을 날씨.

흔히 우스갯소리로 “가을 골프는 빚을 내서라도 친다”고 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늦은 장마까지 끝나고 지난주부터는 하늘도 유난히 좋다.

본격적인 가을 골프 시즌 시작이다.

필자는 지난주 우연히 지인의 초대로 올해의 가을골프 첫 골프장으로 포레스트힐cc를 방문했다.

사실 전국의 많은 골프장을 돌아다니고 자칭 대부분의 골프장은 한 번 이상은 다 들어 봤다고 하지만

포레스트힐cc는 처음 들어본 골프장이다.

강남 기준으로 이날 한 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

체감상 여주권 골프장을 가는 것과 크게 차이가 없었다.

다만 고속도로를 빠져나온 뒤 일반도로 구간이 길어, 거리에 비해 운전은 조금 번거롭게 느껴졌다.

가는 길에 보니 예전 겨울철에 성행하던 베어즈타운이 보이고

포천지역 선호 골프장 상위에 있는 베어크리크 포천cc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포레스트힐cc는 화현개발이라는 토목·건설 및 토지 관련 사업을 영위하던 기업이 소유하고 있다.

국내의 많은 골프장들은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 소유하거나 지방 중소 건설회사가 골프장을 조성하고

회원제로 회원을 모집하여 건설대금의 일부를 충당하는 구조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곳은 처음부터 2010년 11월 총 27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으로 오픈하였다.

이곳에는 특이한 부분이 한 가지 더 있다.

총 27홀의 구성 중 락 코스(9홀)와 힐 코스(9홀)가 정규 18홀 코스이며, 추가로 포레스트 코스 6홀이 있다.

코스의 이름에서도 추측할 수 있듯이 정규홀이 조성되고 별도로 조성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6홀 규모로 별도의 코스가 조성된 것이다.

사유로는 이곳의 험준한 산악 지형과 부지 확보의 한계,

직장인들을 위한 2인 노캐디와 숏게임/연습 라운드 수요 흡수라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포레스트힐cc의 창업주인 홍택선 회장은 개장 당시 "국내 대중 골프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가치 아래 산악 지형을 절개하여 샷의 전략성을 극대화한 구장으로 설계하였다고 한다.

포레스트힐cc는 일동레이크gc, 솔모로cc, 태디밸리cc 등 국내 유명 골프장들을 설계한

재일교포 출신의 프로골퍼이자 코스 설계가인 김학영 선생이 설계했다고 한다.

실제 이곳은 완벽한 산악코스이다.

몇 달 전 필자가 방문한 남춘천cc는 시각적으로 "어려운 골프장" 이라면

이곳은 시각적으로 "어려운 골프장" 까지는 아니다. 물론 락 코스로 가면 티샷이 엄청 불편해진다.

실제 페어웨이 랜딩 지점에 여유가 있어도 티박스에서는 많이 좁아 보인다.

드라이버 티샷 해저드, 세컨드 샷 해저드 등 코스 밖으로 공이 나가는 것은 이곳에서 일반적이다.

실제 주말 골퍼들 사이에서도 "공 많이 잃어버리는 포천의 무덤'이라는 별칭이 있다고 한다.

힐 코스는 고저차가 있는 코스 구성과 긴 전장을 자랑한다.

또 한가지 특징은 랜딩지점 곳곳에 벙커를 배치하고 그린주변을 벙커로 감싸고 있어

모든 샷이 정교해야 스코어가 나올 수 있는 골프장이다.

일반적으로 미스 샷을 하면 운 좋으면 파로 막을 수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곳은 미스 샷 하나 = 보기, 미스 샷 둘 = 더블보기다.

여기에 대부분의 홀들이 블라인드 홀이어서 끝날 때까지 집중력을 요한다.

PAR 3 홀들도 대부분 전장이 길어 쉬어 가는 홀이 하나 없는 골프장이다.

페어웨이는 전반적으로 잘 관리되어 있고

그린도 더운 여름 날씨로 인한 몇 군데 죽은 잔디를 제외하면 잘 관리되어 있는 편이다.

필자는 최근 여름 장마에 관리상태가 엉망인 곳을 자주 치다 보니 이곳의 관리상태가 더욱 좋아 보인다.

일단 그린 라이가 보는 대로 골프공이 굴러 간다.

그린은 평평하여 시각적으로 쉬워 보일 수 있는데 막상 살펴보면

은근히 까다로워 똑바로 퍼팅이 잘 안 나오고 퍼팅 거리로 인해 조금씩 빠진다.

야간까지 운영하는 골프장인데 매트 티박스는 마지막 18홀에 딱 하나 있고 이정도면 괜찮다.

힐 코스(9홀)

170m가 넘는 PAR 3 3번 홀을 지나고 나니 벙커 밭이 기다리고 있다.

마치 블루헤런gc의 서코스 8번 홀처럼 왼쪽 편에 벙커로 줄 세워 놓은 것 같은 코스 설계다.

블루헤런gc 보다는 덜 까다롭지만 그냥 오른쪽을 보고 티샷하라는 이야기다.

락 코스(9홀)

시작부터 PAR 5, PAR 3다. PAR 5도 드라이버 샷이 까다롭고 전장이 길어 스코어가 잘 안 나온다.

락 코스 마지막 9번 홀, 이곳이 딱 하나 있는 매트 티박스가 있는 홀이다.

하지만 다른 곳의 매트 티박스와 달리 방향성이 없고 티 꽂기가 편해서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카트를 타고 내려가다가 클럽하우스와 그린의 전경이 잘 어울려서 촬영했다.

참고로 이곳은 부지 개발 당시 해발 380m 고지대에서 탄산 및 유황 성분의 온천수가 발견되어,

라운드 후 클럽하우스 사우나에서 실제 온천수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방문객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날씨가 한몫했다.

좋은 날씨에 산악 지형이라 경치도 좋아 스코어는 기대보다는 못했지만 즐거운 라운딩이었다.

전체적으로 코스 설계가 지루하지 않아 골프를 도전하는 재미가 충분히 있는 골프장이다.

라운딩 날짜 2026년 9월 6일(일)

THE bgolfer Guide (★ 3.7/5.0)

"도전적인 코스를 공략하는 재미, 장타자가 유리"

코스 관리상태(Course) ★★★★☆ (4/5)

코스 레이아웃(Layout) ★★★★☆ (4/5)

경치 및 조경(Scenery) ★★★★☆ (4/5)

서비스 및 진행(Service) ★★★☆☆ (3/5)

가성비 및 시설(Value & Facilities) ★★★☆☆ (3/5)

추천 골퍼(Suggested golfers) 중급, 고급 플레이어

경기 포천시 화현면 봉화로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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