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 THE bgolfer GUIDE
세이지우드CC홍천
멀지만 가치 있는 경험, 18홀 내내 방심할 수 없는 코스
작성 THE bgolfer · 원문 게시 2026-09-18

GUIDE · 원문 총점
4.4 / 5.0
- 코스관리상태 25%
- 4 / 5
- 코스레이아웃 20%
- 5 / 5
- 서비스 및 진행 15%
- 4 / 5
- 경치 및 조경 20%
- 5 / 5
- 가성비 및 시설 20%
- 4 / 5
높게 평가한 항목
코스관리상태 · 코스레이아웃 · 서비스 및 진행 · 경치 및 조경 · 가성비 및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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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에서 발췌한 방문 당시 경험입니다.
코스와 플레이
특히 세이지우드cc 홍천은 난이도 높은 산악코스에 양잔디 페어웨이로 어려운 골프장으로도 유명하다. 골프장의 위치가 홍천이라 멀겠구나 하고 서울에서 이른 새벽 시간에 출발하여
시설과 이용
이후 클럽하우스 인근 부지에 70여 실 규모의 5성급 숙박 시설과 수영장 등을 갖춘 휴양 단지와 연수원을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조성하였다.
가격과 접근성
당일은 지인 찬스로 4인 방문 시 1명의 그린피가 무료인 초청권을 이용하여, 4명이 여주권 회원제 골프장과 유사한 가격으로 플레이했다.

골프장 방문 이야기
미래에셋금융그룹의 박현주 회장은 골프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건설사나 대기업 그룹사에서 골프장을 조성하는 경우가 많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은 금융 대기업 중에 특이하게 그룹사에서 직접 골프장 조성을 기획하고 조성하였다. 미래에셋은 2010년 골프장 조성을 위하여 홍천에 부지를 인수하고 세계적인 프로 골프 선수이자 골프코스 설계자인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 Design)를 코스 설계를 위해 초빙하여 2013년 27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을 "블루마운틴 컨트리클럽"이라는 이름으로 개장했다.
이후 클럽하우스 인근 부지에 70여 실 규모의 5성급 숙박 시설과 수영장 등을 갖춘 휴양 단지와 연수원을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조성하였다. 미래에셋이 여수경도cc를 인수하면서 2020년 골프장 브랜드 통합 전략으로 현재의 세이지우드cc 홍천으로 변경되었으며, 세이지우드는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의 별명인 '오마하의 현인(Sage of Omaha)'의 세이지와 숲속의 집을 뜻하는 우드의 합성이라고 한다.
세이지우드cc 홍천은 매경닷컴 및 한국리서치에서 진행한 대한민국 골프장 평가에서 대중제 부문 전국 1위 및 최상위권 명문 골프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세계적인 골프 전문지인 '골프다이제스트(Golf Digest)'등이 선정한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퍼블릭 코스)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퍼블릭 코스임에도 회원제 골프장보다도 더 프리미엄 골프장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여수경도cc도 동일하지만 세이지우드cc가 주는 이미지는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한 번은 경험해보고 싶은 골프장이다. 특히 세이지우드cc 홍천은 난이도 높은 산악코스에 양잔디 페어웨이로 어려운 골프장으로도 유명하다. 골프장의 위치가 홍천이라 멀겠구나 하고 서울에서 이른 새벽 시간에 출발하여 이른 아침 티오프 시간에 맞추어 나갔다.
18홀 라운딩을 마치고 인근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나니 그 생각은 오산이었다. 이른 새벽에 출발하여 늦은 오후에 귀가, 진정한 하루 종일이다. 왕복 4시간 전후. 생각해 보면 모든 세이지우드는 당일치기보다 1박 2일로 방문하는 것이 정석이다. 세이지우드cc 홍천은 27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과거 목장 터였던 광활하고 부드러운 구릉지에 조성한 드림 코스(9홀), 8개의 거대한 연못과 계류가 홀마다 교차하며 풍경이 뛰어난 비전 코스(9홀), 고지대에 위치해 라운딩 내내 코스 전체와 클럽하우스를 조망할 수 있는 챌린지 코스(9홀)가 있다.
코스 전장은 대체적으로 길고 산악코스답게 페어웨이 언듈레이션이 상당하며 페어웨이 폭은 ‘도대체 드라이버 티샷을 어디로 해야 해?’ 할 정도로 좁지는 않지만, 랜딩 지점과 경사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홀이 많다. 특히 드라이버 티샷 랜딩 지점 주변으로 페어웨이가 한쪽으로 흘러내리는 홀도 있고 그린 주변에 벙커와 그린 스피드 3.0의 포대그린으로 세컨드 샷과 퍼팅이 아주 중요한 골프장이다.
페어웨이와 그린의 상태는 최상급은 아니지만 관리가 까다로운 양잔디 골프장인데도 잘 관리되어 있다. 전국의 많은 골프장들을 다니다 보면 아래와 비슷한 스타일의 조형물들이 스타트하우스에 설치되어 있다. 아래는 조각가 김경민 작가의 '행복의 약속'이라는 작품으로 전국 20여 개 이상의 골프장에 김경민 작가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10월 가을 단풍이 물씬한 아침 이른 티로 티오프했는데 시작부터 안개가 홀 전체를 가득 덮으며 예전 골프장의 이름인 블루마운틴이 생각날 정도이다. PAR 3홀인데 높은 위치에서 아래 보이는 그린 위로 티샷을 해야 하지만 티 박스에서 보이는 그린의 위치가 워터해저드와 붙어 있어 아이언 티샷이라도 상당히 까다롭다.
워터 해저드를 건너가야 하는 홀인데 안개 때문에 어디로 쳐야 하는지?? 특히 오른쪽부터 왼쪽까지 랜딩 지점에 따라 세컨드 샷의 난이도가 결정되고 캐리 거리에 따라 생존이 결정되는데 보여야 티샷 방향을 정할 텐데 너무 까다롭다. 필자가 지금까지 방문한 국내 골프장 중에서도 코스 난이도는 최상위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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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우드cc 홍천, 안개 속을 헤쳐 나갈 지혜를 갈구하며…
미래에셋금융그룹의 박현주 회장은 골프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건설사나 대기업 그룹사에서 골프장을 조성하는 경우가 많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은 금융 대기업 중에 특이하게 그룹사에서 직접 골프장 조성을 기획하고 조성하였다.
미래에셋은 2010년 골프장 조성을 위하여 홍천에 부지를 인수하고 세계적인 프로 골프 선수이자
골프코스 설계자인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 Design)를 코스 설계를 위해 초빙하여
2013년 27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을 "블루마운틴 컨트리클럽"이라는 이름으로 개장했다.
이후 클럽하우스 인근 부지에 70여 실 규모의 5성급 숙박 시설과 수영장 등을 갖춘
휴양 단지와 연수원을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조성하였다.
미래에셋이 여수경도cc를 인수하면서 2020년 골프장 브랜드 통합 전략으로
현재의 세이지우드cc 홍천으로 변경되었으며,
세이지우드는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의 별명인 '오마하의 현인(Sage of Omaha)'의 세이지와
숲속의 집을 뜻하는 우드의 합성이라고 한다.
세이지우드cc 홍천은 매경닷컴 및 한국리서치에서 진행한 대한민국 골프장 평가에서
대중제 부문 전국 1위 및 최상위권 명문 골프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세계적인 골프 전문지인 '골프다이제스트(Golf Digest)'등이 선정한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퍼블릭 코스)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퍼블릭 코스임에도 회원제 골프장보다도 더 프리미엄 골프장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여수경도cc도 동일하지만 세이지우드cc가 주는 이미지는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한 번은 경험해보고 싶은 골프장이다.
특히 세이지우드cc 홍천은 난이도 높은 산악코스에 양잔디 페어웨이로 어려운 골프장으로도 유명하다.
골프장의 위치가 홍천이라 멀겠구나 하고 서울에서 이른 새벽 시간에 출발하여
이른 아침 티오프 시간에 맞추어 나갔다.
18홀 라운딩을 마치고 인근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나니 그 생각은 오산이었다.
이른 새벽에 출발하여 늦은 오후에 귀가, 진정한 하루 종일이다. 왕복 4시간 전후.
생각해 보면 모든 세이지우드는 당일치기보다 1박 2일로 방문하는 것이 정석이다.
세이지우드cc 홍천은 27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과거 목장 터였던 광활하고 부드러운 구릉지에 조성한 드림 코스(9홀),
8개의 거대한 연못과 계류가 홀마다 교차하며 풍경이 뛰어난 비전 코스(9홀),
고지대에 위치해 라운딩 내내 코스 전체와 클럽하우스를 조망할 수 있는 챌린지 코스(9홀)가 있다.
코스 전장은 대체적으로 길고 산악코스답게 페어웨이 언듈레이션이 상당하며
페어웨이 폭은 ‘도대체 드라이버 티샷을 어디로 해야 해?’ 할 정도로 좁지는 않지만,
랜딩 지점과 경사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홀이 많다.
특히 드라이버 티샷 랜딩 지점 주변으로 페어웨이가 한쪽으로 흘러내리는 홀도 있고
그린 주변에 벙커와 그린 스피드 3.0의 포대그린으로 세컨드 샷과 퍼팅이 아주 중요한 골프장이다.
페어웨이와 그린의 상태는 최상급은 아니지만 관리가 까다로운 양잔디 골프장인데도 잘 관리되어 있다.
전국의 많은 골프장들을 다니다 보면 아래와 비슷한 스타일의 조형물들이 스타트하우스에 설치되어 있다.
아래는 조각가 김경민 작가의 '행복의 약속'이라는 작품으로
전국 20여 개 이상의 골프장에 김경민 작가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10월 가을 단풍이 물씬한 아침 이른 티로 티오프했는데
시작부터 안개가 홀 전체를 가득 덮으며 예전 골프장의 이름인 블루마운틴이 생각날 정도이다.
PAR 3홀인데 높은 위치에서 아래 보이는 그린 위로 티샷을 해야 하지만
티 박스에서 보이는 그린의 위치가 워터해저드와 붙어 있어 아이언 티샷이라도 상당히 까다롭다.
워터 해저드를 건너가야 하는 홀인데 안개 때문에 어디로 쳐야 하는지??
특히 오른쪽부터 왼쪽까지 랜딩 지점에 따라 세컨드 샷의 난이도가 결정되고 캐리 거리에 따라 생존이 결정되는데
보여야 티샷 방향을 정할 텐데 너무 까다롭다.
필자가 지금까지 방문한 국내 골프장 중에서도 코스 난이도는 최상위권이다.
페어웨이도 어렵지만 그린 주변에서 퍼팅 실수로 다시 웨지를 잡아야 하는 홀도 있다.
다행히 당일은 아이언 샷이 나름 정확해서 스코어 방어는 했지만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은 세 자리도 쉽게 나올 것 같다.
당일은 지인 찬스로 4인 방문 시 1명의 그린피가 무료인 초청권을 이용하여,
4명이 여주권 회원제 골프장과 유사한 가격으로 플레이했다.
사실 골프장이 지향하는 프리미엄 이미지인 만큼 그린피는 저렴하지 않다.
라운딩 날짜 2024년 10월 16일(수)
THE bgolfer Guide (★ 4.4/5.0)
"멀지만 가치 있는 경험, 18홀 내내 방심할 수 없는 코스"
코스 관리상태(Course) ★★★★☆ (4/5)
코스 레이아웃(Layout) ★★★★★ (5/5)
경치 및 조경(Scenery) ★★★★★ (5/5)
서비스 및 진행(Service) ★★★★☆ (4/5)
가성비 및 시설(Value & Facilities) ★★★★☆ (4/5)
추천 골퍼(Suggested golfers) 중급, 상급 플레이어
강원 홍천군 두촌면 광석로 898-160
